2018년 9월 6일 목요일

우크라이나 카페에서 폭발 친러파 무장 세력 지도자가 사망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중심부의 카페에서 31일 폭발이 일어나고 친러파 무장 세력의 지도자 자할 치에은코 씨가 사망했다고 보도됐다. 우크라이나는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정부군과 친러파 세력 사이에서 긴장 고조가 전해지고 왔다. 앞으로 갈등이 격화될 우려도 나온다. 자할 치에은코 씨는 우크라이나에서 분리 독립을 목표로 "도네크 인민 공화국장"을 자칭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