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0일 일요일

그대를 바라만 봐도 흘러간 추억이 생각이 난다

오늘처럼 가슴이 시린 겨울밤이면 흘러간 추억들이 생각이 난다.
그대를 보면 흘러간 추억이 생각이 나고 가슴 아픔들이 스며든다.
아픈 가슴에 무작정 산을 올라가고 소리를 질러본다.
혼자 보며 안녕이라고 말하며 떠나고 싶지만 언젠가를 기다리며 오늘도 참아본다.
매일 생각나는 가슴 속 한마디를 삼긴채 하루하루 마음을 조리며 기다린다.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스치면 몸이 움추려들지만 마음은 벌써 어딘가 숨어 버리고 없다.
가슴아픈사랑은 나만하는게 아니라지만 세상에 오직 나 혼자만 있는것 같다.